리지, '동네스타'서 군인들 만인의 연인 입증…군인들 반할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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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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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디스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리지가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에서 걸그룹 다운 군대에서의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에서는 MC 이수근과 리지가 숨겨진 동네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간절한 염원의 땅 경기도 연천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근과 리지가 동네스타 발굴을 위해 연천의 육군 28사단 통일 대대 방문 모습이 그려졌다. 리지의 깜짝 방문에 통일 대대 소속 군인들은 이른 아침부터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리지를 환영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내내 리지가 가는 곳마다 군인들의 환호성이 이어져,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군대 속 리지의 핫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것. 리지 또한 방송에서 톡톡 튀는 매력 발산으로 군인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을 수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리지, 군대에서 핫하네!", "역시 리지 군대의 꽃이 됐다", "군인들 환호성 대박! 리지도 보고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2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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