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위협하는 ‘미세먼지’ 현대인 필수품 ‘공기청정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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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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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중 세균 및 바이러스 등 어린이와 유아에게 더욱 해로워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때가 되면 찾아오는 중국발 황사와 생활 미세먼지가 대한민국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진이 발표한 ‘환경성과지수(EPI·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 2016’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공기질 부문에서 전체 조사대상 180개국 중 173위를 차지하며 공기질의 심각성을 알렸다.

공기질의 문제는 황사와 미세먼지뿐만이 아니다.

실외에서 들어오는 매연, 흡연, 자동차배기가스, 각종바이러스와 실내 곰팡이균, 화장실악취 등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기를 시키지 않을 경우, 실내공기가 실외공기보다 100배 더 오염될 수 있다. 황사가 많은 봄철이나 환절기에 계속해서 환기를 안 시킬 경우 세균의 번식이 더 활발하게 진행된다.

문제는 이처럼 오염된 공기는 성인보다 어린이나 유아에게 더욱 해롭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출시된 조아요(joayo) 미니 에어필터는 중국발 미세먼지와 오염된 공기 등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공기청정기로 주목받고 있다.

공기정화능력이 떨어지면 대부분의 공기청정기는 필터를 새것으로 교체해야 되지만 조아요의 HEPA 필터는 톡톡 털어내면 재사용이 가능한 경제적인 제품이다. 공부방이나 사무실, 자동차 등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1]


공기청정기에 있어 필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HEPA 필터는 0.3미크론 이상의 초미세먼지를 99.7%까지 정화하여 더욱 강력한 공기정화를 가능케 한다. 고성능 굴곡식 HEPA 필터는 평면식보다 미세먼지와 접촉하는 면적이 넓어 국가표준 PM2.5 미세먼지 입자를 99.7%까지 완벽하게 차단한다.

또한 활성탄의 벌집모양구조는 대량의 미세구멍를 통해 페인트, 가죽, 가구에서 나오는 유독가스, 유해가스, 냄새 등을 효율적으로 정화시키는데 탁월하다.

특히 조아요 공기청정기는 고효율 음이온발생기를 통해 미생물과 유해가스를 중화시키고 침전시켜서 효율적으로 공기를 정화시켜준다. 이외 디퓨저로도 활용할 수 있어 수면과 집중 등 쾌적한 실내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한편, 조아요 미니필터는 미국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소(NIOSH)의 제품 테스트를 완료하고 성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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