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고양·파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자와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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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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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19일 서울 여의도 모음식점에서 고양·파주지역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누리과정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 및 경기교육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상정(고양갑갑) 유은혜(고양병) 김현미(고양정) 윤후덕(파주갑) 박정(파주을) 당선자가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누리과정 관련 법 개정을 포함한 유보통합 등 원천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했으며, 어린이집 누리과정비 국고 지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도내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경기교육현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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