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영진, 오소은 = 한중 자유무역협정 발효 후, 양국 협력의 교두보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의 푸산구 경제무역 투자설명회가 지난 1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옌타이 푸산구 대표단을 비롯한 한국 정부기관 및 경제,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IP 간담회를 시작으로 한중간의 지역 투자환경을 설명하며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진출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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