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월드는 에버랜드가 200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7천㎡, 연면적 3천300㎡의 2층 구조로 IT 기기를 활용한 판다 콘텐츠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대기공간과 판다를 비롯해 레서판다, 황금원숭이가 머무는 실내외 방사장으로 꾸민 곳이다.
TV와 태블릿, VR(가상현실) 기기로 판다와 관련한 영상을 보고, 판다의 습성을 게임 형식으로 알아가는 코너를 지나야만 판다를 볼 수 있는 사육장으로 갈 수 있도록 독특하게 꾸며졌다.
판다 커플을 보러 온 관람객이 하루 평균 8천명에 육박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