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체육공원과 배산·수도산·영등체육공원은 등은 하루 다섯 차례씩 음악·바닥분수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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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10월까지 익산지역 체육공원 4개소에 설치된 음악·바닥분수가 본격 운영된다 [사진제공=익산시]
중앙체육공원·영등시민공원은 음악과 조명, 물줄기가 어우러지는 ‘춤추는 음악분수’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배산체육공원, 수도산체육공원의 바닥분수는 어린이들의 물놀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는 방문객이 늘어나는 여름철과 주말 등 특별한 경우에는 운영횟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앙체육공원 음악분수대는 관람객이 음악선곡과 피아노연주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연인들의 프로포즈 이벤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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