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춤추는 음악분수’ 23일부터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20 08: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시는 중앙체육공원 인공폭포와 영등시민공원 바닥분수 저수조 방수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체육공원 4개소에 설치된 음악·바닥분수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중앙체육공원과 배산·수도산·영등체육공원은 등은 하루 다섯 차례씩 음악·바닥분수가 운영된다.

▲오는 23일부터 10월까지 익산지역 체육공원 4개소에 설치된 음악·바닥분수가 본격 운영된다 [사진제공=익산시]


중앙체육공원·영등시민공원은 음악과 조명, 물줄기가 어우러지는 ‘춤추는 음악분수’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배산체육공원, 수도산체육공원의 바닥분수는 어린이들의 물놀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는 방문객이 늘어나는 여름철과 주말 등 특별한 경우에는 운영횟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앙체육공원 음악분수대는 관람객이 음악선곡과 피아노연주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연인들의 프로포즈 이벤트도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