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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상하이 세계관광박람회에서 스마트 한국여행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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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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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지난 19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상하이 최대관광박람회인 ‘2016 세계관광박람회(World Travel Fair, 이하 WTF)’에 참가했다.

참여자들은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홍보관에 들러 스마트하게 한국여행 가는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 

이번 WTF 한국홍보관은 중국인 개별관광객들을 위한 스마트한 한국여행을 주제로 외국인전용 휴대폰 통화·데이터 무료 대여서비스인 ‘인조이 모바일 코리아(Enjoy Mobile Korea)’, 서울-지방 전용 버스 상품인 ‘K 트래블 버스’ 등 중국인들이 효율적으로 한국을 여행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태양의 후예 촬영지, K-POP 공연 관람상품 , 뷰티 관련 미스코리아 상품 등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88선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중화권 관광객의 개별 한국여행을 독려하고 있다. 

상하이지사 한화준 지사장은 “상대적으로 해외여행 경험이 많아 개별관광을 선호하는 상하이지역 관광객의 입맛에 맞추어 여행계획단계부터 귀국시 세금환급까지의 전과정을 스마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홍보 및 지원을 통해 중국관광객 800만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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