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밭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밭대(송하영 총장)는 19일 오전 문화예술관에서 ‘개교 제8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용식 명예총장, 염홍철 명예총장, 이원묵 명예총장, 김만구 총동문회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 연구, 산학협력 등 분야별 대학발전 기여자에 대한 공로패와 대학발전기금 기부자에 대한 감사패, 근속교직원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는 이제 개교 89주년을 맞이하면서, 1년 뒤에는 개교 90주년, 그리고 2027년 개교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대학비전인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공동체의식과 긴 안목을 가지고 대학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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