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바닐라코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폭스 테일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여우꼬리를 닮은 브러시가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풍성하게 코팅해주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다.
블랙 젤 픽서 포뮬라로 만들어져 땀이나 피지, 물에도 번지지 않는다. 에어리 볼륨 파우더 성분은 시간이 지나도 처지지 않는 컬링력을 제공한다. 용량은 9.5g,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서울 폭스 테일 듀얼 아이라이너'는 양쪽 끝에 브러시가 달린 아이라이너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번짐 없이 오래가는 롱래스팅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0.6㎖에 1만8000원.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제품 두 개를 함께 사면 30%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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