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워홈의 소셜 컬쳐 베뉴 '루'가 소셜 다이닝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라이브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루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시간에 운영하는 소셜 다이닝 뷔페에서는 등갈비와 모둠 치즈, 다양한 디저트까지 20여가지의 엄선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와인 및 맥주는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금요일 이용고객은 재즈 공연 관람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매주 금요일에 펼쳐지는 라이브 재즈 콘서트는 전직 대통령 행사에도 초청될 만큼 풍부한 공연 경험과 연주 실력을 갖춘 연주 팀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후 7시에서 7시40분까지 1부, 8시부터 8시40분까지 2부로 나눠서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보다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금요일 저녁, 루에서 사랑하는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 라이브 재즈 공연과 고품격 디너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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