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101회에서는 재영(장승조)과 가은(윤지유)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는 선영(황영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태(서하준)는 자신이 김민수라는 사실에 충격과 함께 재영에게 분노한다. 현태는 불법으로 양도된 김민수의 주식을 찾으려 하고, 자신을 증명해줄 수 있는 박회장(길용우)을 찾아가 제발 일어나 달라 한다.
또 선영은 회사 직원들의 대화에서 재영과 가은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고, 가은과 마주하게 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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