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든아카데미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괌 영어캠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는 서울은 5월25일, 창원은 27일, 대구는 31일에 열린다.
괌 영어캠프에서는 세인트폴 ESL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영어적응력을 높인 뒤, 현지 사립학교 정규수업 참여를 통해 다채로운 미국문화 체험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괌 현지에는 미국 명문가 자녀들이 많이 머물고 있어 글로벌 인맥 형성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한 현지인 친구와의 교류를 통해 일상적인 생활영어 습득 및 문화교류가 가능하다. 캠프 참여학생은 한 학급당 4명까지 배정된다.
괌은 미국 본토와 동일한 수준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하고 한국과의 거리도 4시간으로 가깝다. 또한 오염이 안된 청정지역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액티비티와 체험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린든아카데미아는 영어캠프 외에도 4박 5일 초단기연수, 1~3개월 단기연수, 장기유학, 성인어학연수, 기업연수, 국제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린든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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