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가 긴박한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20일 오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따라 교직원들이 재난 및 응급사태에 대비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림성심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 외에도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황사대비 교육, 기숙사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긴급 상황을 상정한 훈련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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