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강지환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강지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20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강지환이 오늘(20일) 오전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다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큰 사고는 아니며 강지환 역시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강지환은 21일부터 '몬스터' 촬영에 참여한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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