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티켓, ‘2016 서울소울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할인 눈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20 16: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멜론티켓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2016 서울소울페스티벌’ 티켓 할인 기간이 한달 남짓 남은 가운데 음악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멜론티켓(ticket.melon.com)은 이달 초 ‘얼리버드 티켓’을 46% 할인 판매해 준비수량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팬들의 재할인 요청에 힘입어 할인 폭을 낮춰 판매중인 얼리버드 티켓 할인 종료가 이달 말로 다가왔다.

멜론티켓은 흑인음악 마니아들의 축제 ‘2016 서울소울페스티벌(SEOUL SOUL FESTIVAL)’ 티켓판매 오픈 이후 2일권, 1일권에 대해 순차적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 중이다.

5월 20일부터 ▲2일권-(19% 할인) ▲1일권-(16% 할인)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에는 문의가 쇄도했던 1일권 할인을 추가해 팬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2016 서울소울페스티벌’은 8월 13(토), 14일(일) 양일간 초대형 국내외 아티스트와 음악팬들이 모여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일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20일 공개된 3차 라인업을 통해 2016년 가장 주목받는 만능 R&B•HIP HOP 뮤지션 ‘타이달라사인(TY Dolla $ign)’과 제 2의 스티비 원더라 불리는 ‘라울 미동(Raul Midon)’ 합류가 확정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한국적인 미를 가미한 독보적인 흑인음악을 선보이는 김반장과 윈디시티, 힙합씬의 천재 멀티 뮤지션 서사무엘이 전격 합류하게 되어 더욱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또한, 2016년 제 13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상과 최우수 랩&힙합 노래상을 수상한 딥플로우와 넉살도 합류한다는 소식은 힙합 마니아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미 참여를 확정 지은 ▲맥스웰(MAXWELL) ▲타이가(Tyga) ▲더 스타일리스틱스(THE STYLISTICS) ▲비제이 더 시카고 키드(BJ The Chicago Kid) ▲에릭 베넷(Eric Benet) 공연에 대한 기대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

한편 멜론티켓 관계자는 “라인업 공개가 회를 거듭 할수록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며 “올 여름 흑인음악의 진수를 경험하고자 계획 중이라면 마지막 할인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