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온다'…MBC스포츠+2, K리그 클래식 생중계

MBC스포츠플러스2에서 K리그를 생중계한다[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안방극장에서 K리그의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게 됐다.

MBC스포츠플러스2는 '2016 K리그 클래식 <수원 vs 울산>'을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2016 K리그 클래식 <수원 vs 울산>'은 21일 오후 2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신승대 캐스터와 이상윤 해설위원의 중계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22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2016 K리그 클래식 <인천 vs 광주>' 경기 역시 신승대 캐스터와 서형욱 해설위원의 중계 하에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스포츠플러스 정순주 아나운서가 현장에서 선수와 감독들을 만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K리그와 유럽 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분데스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등 국내 축구는 물론 유럽 축구까지 평정했던 축구 채널로 평가되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그동안 MBC스포츠플러스 축구 중계를 기다린 팬들을 위해 최고의 중계와 해설을 마련, 안방을 찾을 준비를 마쳤다.

앞으로 MBC스포츠플러스와 MBC스포츠플러스2는 K리그 중계 외에도 AFC챔피언스리그, 유로 2016 등 다양한 축구 중계로 축구팬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