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하늘, JLPGA투어 ‘주쿄TV 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 첫날 공동 6위

  • 3언더파 치며 선두와 3타차…안선주·이지희 12위, 신지애 54위…이보미는 불참

김하늘                                            [사진=르꼬끄 제공]





김하늘(하이트진로)이 20일 일본 아이치현 주쿄GC(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주쿄TV 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7000만엔, 우승상금 1260만엔)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시즌 상금랭킹 2위 김하늘은 선두 사카이 미키(일본)에게 3타 뒤진 공동 6위에 자리잡았다.

안선주(요넥스)는 2언더파 70타로 이지희 등과 함께 공동 12위, 시즌 상금랭킹 1위 신지애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54위다.

시즌 상금랭킹 3위 이보미(혼마)는 불참했다.

이 대회는 올시즌 JLPGA투어 11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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