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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어떡할까요"…송영규, 매력 포화상태남의 여심자극은 오늘도 계속된다 (천상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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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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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송영규 [사진=KBS '천상의 약속'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매력 포화상태남 송영규가 씬스틸러를 넘어 이젠 중년 여심까지 자극하고 있다.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한량 캐릭터 허풍달로 분하고 있는 송영규가 맛깔 나는 연기력뿐 아니라 패션 소화력, 가창력 등 다양한 매력을 섭렵하며 안방극장의 매력꾼으로 통하고 있다. 이에 그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송영규(허풍달 역)를 매력꾼으로 탈바꿈시킨 포인트는 매 회 다른 형형색색의 수트를 소화해내는 패션 소화력이다. 갖가지 색상의 수트들과 각양각색의 스카프, 그리고 행거치프와 장미꽃 브로치까지 완벽한 수트핏은 그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또한 수려한 언변은 그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매번 여성들을 향해 외치는 ‘꼬맹이’ ‘이쁜이‘ ’여신‘과 같은 애칭은 물론 울고 있는 오영실(오만정 역)의 코를 풀어준다던가 윤복인(양말숙 역)을 소피마르소 같다고 칭찬하는 다정한 모습들은 여성들의 설렘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고.

이와 더불어 송영규는 폴 앵카의 ‘Diana'와 이번 주 선보인 남진의 ’둥지‘, 라붐 주제곡 ’Reality'까지 다양한 곡들을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해 극을 더욱 맛깔나게 그려나가고 있다. 이처럼 연기력과 패션 소화력,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넘쳐흐르는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 펼칠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늘(20일) 방송될 KBS '천상의 약속‘에서는 동네 아줌마들이 오영실(오만정 분)의 의료기매장으로 찾아와 허풍달(송영규 분)의 행방을 물어본다고 해 과연 그를 찾아온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기력, 패션 소화력, 가창력 등 다양한 매력을 섭렵한 송영규가 출연하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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