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피에스타 차오루가 가상 결혼 상대인 남편 조세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피에스타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6년 6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오루는 “대세인 에릭남과 비교해 내 남편의 매력은 뭔가”라는 질문에 “에릭남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사람과도 비교할 수 없다. 아니 비교 안 한다”며 남편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다. 이어 “실제로도 한국인 남편을 맞이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사랑한다면 국적은 상관없다”며 “중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아님 또 다른 나라 사람이든 그건 전혀 문제가 안 된다”고 답했다.
피에스타 예지는 요즘 화제인 JTBC '힙합의 민족'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김영옥 할머니의 ‘미친개’ 무대를 보고 한동안 말을 이을 수 없었다”며 “소름 돋았다”고 솔직한 감상평을 공개했다.
이어 “언제든 피처링으로라도 불러주셨으면 좋겠다”며 “할미넴들과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는 포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5월20일 발매된 앳스타일 6월호에서 피에스타는 K2와 함께 ‘핫서머’ 컨셉의 여름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6월호에서는 피에스타 멤버들의 개인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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