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0/20160520180146755567.jpg)
[사진=KBS '배틀트립' ]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오늘(21일) 방송 예정인 ‘배틀트립’에서 ‘8090 추억의 명작 투어’를 타이틀로 건 홍콩 영화 투어 vs 일본 슬램덩크 투어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주 장국영과 주윤발의 팬이라고 밝힌 홍석천과 영화감독 봉만대는 80~90년대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첨밀밀’ ‘중경 삼림’ ‘영웅본색’ 등의 촬영지를 다녀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주 방송 예정인 후반전에서 두 사람은 국내 영화 전문가들도 찾지 못해 미궁으로 빠졌던 ‘영웅본색2’의 엔딩장면, 공중전화 박스를 찾아 나섰다는 후문.
과연 두 사람이, 장국영이 극중 딸아이의 이름을 지어주고 죽어간 공중전화 박스를 찾아 갈 수 있을지 오늘(21일) 밤 10시 35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