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에서 8연승 달성한 우리 동네 음악대장[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새 역사를 쓸까.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9연승 도전에 나선다.
이번주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이긴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라젠카' 무대영상 350만 뷰, '하여가' 260만 뷰, '일상으로의 초대' 210만 뷰 등 놀라운 조회수를 달성한 8연승의 주인공 우리 동네 음악대장도 제 30대 가왕을 놓고 이들과 대결을 펼친다.
가왕전을 앞둔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라이벌들의 무대를 본 뒤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 "오늘 내 무대 기대해 달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매주 반전 선곡으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가왕 방어전은 이날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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