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마녀보감 4회' 김새론, 화살 맞고 호수 위로 떨어져…살아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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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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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마녀보감 4회[사진=JTBC '마녀보감' 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4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마녀보감' 4회에서는 호수 위로 떨어지는 연희(김새론)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두를 살리고 싶으냐? 너만 죽으면 된다. 너만…"

연희는 자신의 열일곱 번째 생일날 결계를 넘고, 저주가 시작된다. 백발로 변한 연희는 자신의 힘을 스스로 제어할 수 없고, 풍연(곽시양) 또한 사경을 헤맨다.

백발이 된 세자 부를 보자 공주가 살아있음을 직감한 홍주(염정아)는 곧바로 최현서(이성재)를 찾아간다. 연희는 홍주의 습격을 받고, 최현서와 다섯도사가 나타나 연희를 구한다. 홍주에게 쫓기던 도중 최현서는 연희를 살리기 위해 연희와 갈라진다.

혼자 도망가던 연희는 순간 수발무녀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지만, 누군가가 구해준다. 허준(윤시윤)은 화살을 대신 맞고, 연이어 수발무녀에게 화살을 맞은 연희는 호수 위로 떨어진다. 

한편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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