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01회’장승조,병실서 길용우에“편안히 떠나세요.회장님”살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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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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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101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0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01회에선 최재영(장승조 분)이 박태호(길용우 분)에게 편안히 떠나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0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101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최재영은 아무도 없는 병실에서 누워 있는 박태호에게 “편안히 떠나세요. 회장님”이라고 말한다.

박태호가 깨어나면 진짜 김민수가 김현태(서하준 분)라는 것이 밝혀져 최재영은 KP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01회는 23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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