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손학규, 22일 일본서 귀국…정계 복귀 메시지 주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22 10: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19일 일본 도쿄 게이오(慶應)대 특강을 통해 "한국 국민은 분노와 좌절 속에 미래지향적인 정치의 새 판을 짜라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2016.5.19 [연합뉴스]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정계 복귀를 기정사실화한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3박 4일 간의 방일 일정을 마치고 22일 귀국하면서 정치권의 이목이 그의 입에 쏠리고 있다. 

손 전 고문은 더민주와 국민의당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면서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상태다.

손 전 고문은 이날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간 나오토(菅直人) 전 총리와 면담하는 등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일본 방문 전인 지난 18일  손 전 고문은 광주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뒤 지지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이번 총선의 결과를 깊이 새겨서 새판을 짜는 데 앞장서 나갈 뜻을 다짐하고자 한다"며 정계복귀를 시사했다. 이에 따라 손 전 고문이 귀국장에서 정계복귀와 관련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