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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주경제DB]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희망기업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망 기업들이 초기 사업 리스크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 발굴 및 투자유치 전략에 필요한 컨설팅 비용을 기업당 최대 1억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해양바이오, 해양심층수, 수산양식, 해양에너지 등 유망 신산업이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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