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화만사성 26회 예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26회에서는 장경옥(서이숙)이 봉해령(김소연)의 집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경옥은 "각서는 잘 가지고 있지? 현기(이필모) 곧 결혼할거다"라며 이혼전 봉해령이 작성한 각서를 한 번 더 강조하며 주위를 준다.
특히 서지건(이상우) 장모는 옛 사돈인 서동형(남명렬)을 찾아와 "두 사람 재결합에 힘써주세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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