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혁 '뷰티학개론' 종영소감 "소중한 인연 얻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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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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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혁[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진혁이 '뷰티학개론'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진혁은 22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온스타일 웹드라마 '뷰티학개론'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뷰티학개론'에서 진혁은 끊임없이 사투리로 설명을 늘어놓는 고난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친근한 사투리와 실감나는 짝사랑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진혁은 "'뷰티학개론'은 리딩 전부터 유달리 작품에 충실히 임하겠다는 각오가 컸다"며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이 비슷한 또래다 보니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고 소중한 인연들을 많이 얻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빨 로맨스'에서는 '뷰티학개론'과 다른 매력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진혁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MCB 새 수목드라마 '운빨 로맨스'로 다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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