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포시즌스 호텔 자카르타'가 오는 6월 22일 오픈한다.
포시즌스 호텔 자카르타는 실용적인 편안함을 콘셉트로 한다.
총 125개의 일반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춘 포시즌스 호텔 자카르타는 객실 외에도 비즈니스 미팅 및 기업 행사, 가족모임, 친목도모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팅 룸과 4개의 고급 레스토랑과 바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스파, 피트니스 센터 등의 각종 부대시설을 비롯해 루프탑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럭셔리 바도 선보인다.
포시즌스 호텔 자카르타의 총지배인 크리스챤 포다(Christian Poda)는 “자카르타는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고 비즈니스와 여행이 모두 가능한 곳으로, 매년 전세계인의 발길을 사로잡는 지역”이라며 “새롭게 오픈하는 포시즌스 호텔은 최상의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자카르타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시즌스 호텔 자카르타는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객실 할인 프로모션를 진행하고 리조트 내 스파,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 가능한 100만 루피아 (한화 8만8000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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