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與 이혜훈 “진영정치 틀 벗어나야 산다”

이혜훈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당선인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여당의 강남 3선 불가’란 불문율을 자력으로 깨고 20대 국회에 입성한 이혜훈 새누리당 당선인(서울 서초갑)은 당내 대표적 ‘경제통’이다. 경제혁신 못잖게 정치혁신을 부르짓는 그가 정진석 원내대표에 의해 비대위원으로도 임명됐다. 그러나 친박계 반대로 비대위는 닻 조차 못 올린 상황. 그는 “진영정치의 틀을 벗어나야” 새누리당이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