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상스 서울 호텔, 야외 비어 가든 오픈

벨레상스 서울 호텔이 오는 9월 30일까지 야외 비어 가든을 오픈한다.[사진=벨레상스 서울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벨레상스 서울 호텔(구 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오는 9월 30일까지 ‘야외 비어 가든’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5시부터 12자정까지 이용 가능한 도심 속 야외 비어 가든을 찾는 고객들은 저녁 식사와 생맥주, 소주, 위스키 등 음료 및 주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메뉴로는 채소 샐러드, 훈제 연어, 해산물 모둠구이, 모둠 소시지, 돼지 족발, 소고기 케밥, 양고기 꼬치, 골뱅이 무침, 피자, 닭날개 튀김, 마른 안주 등이 제공된다.

50명 이상 단체 예약 시에는 주말 및 공휴일에도 이용 가능하며 통돼지 바비큐를 포함한 무제한 그릴 뷔페가 제공된다.

가격은 무제한 바비큐 뷔페 & 주류 5만원부터, 단품 메뉴 1만2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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