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삼성전자는 지난 4월부터 모스크바 시내에 ‘갤럭시 S7 엣지’ 형태의 가로 48m, 세로 80m에 달하는 초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사이니지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 S7’ 초대형 LED 사이니지가 설치된 지역은 모스크바 시내와 쉐르메티예보 공항이 이어지는 주요간선도로가 놓여진 교통의 요충지이며 일일 통행인구수는 약 80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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