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조평통은 원동연 서기국장 명의의 담화를 발표해 남북 군사당국 회담 개최를 촉구했다.
북한 매체가 원동연의 조평통 서기국 국장 임명을 공식 확인한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월에는 당시 원동연 부부장이 김양건 노동당 비서 장례식에 조평통 서기국 명의 화환을 들고 조문해 서기국장 임명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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