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22일 의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의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축구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광명시생활체육 축구연합회 소속 23개 팀 600여명이 참가해 팀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이병주 부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인의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광명시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연서축구회가 우승의 영광을, 준우승은 대웅축구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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