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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102회' 장승조, 길용우 깨어났다는 소식에 급히 병원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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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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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02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10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102회가 예고됐다.

24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102회에서는 급히 병원으로 향하는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영은 박회장(길용우)이 깨어났다는 가은(윤지유)의 말에 놀라 급히 병원에 간다. 재영은 민식(박성근)에게 병원에 수시로 전화해 박회장의 상태를 확인하라고 지시한다.

또 현태(서하준)는 재영에게 김민수 주식양도의 무효를 주장하고, 재영은 현태에게 방여사(서우림)가 자신을 찾아온 이유를 아냐고 묻는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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