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25일 오후 6시30분 문화의 날을 맞이해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로비에서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도니체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온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내용을 관람자의 눈높이에 맞춰져 각색됐다. 도서관에선 처음 시도하는 오페라로 무대장치 또한 공연장 규모에 맞게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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