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필립스코리아는 클렌징 기기 '비자퓨어 에센셜'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필립스의 '듀얼모션 기술'이 적용, 초당 108회의 초미세 진동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모공 속 피지나 각질 등 각종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100% 방수 기능을 갖춰 샤워 중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8시간 충전하면 20회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피부 상태에 따라 일반용·민감용·각질제거용·딥클렌징용·안티 블레미쉬 등의 브러시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진동 클렌징 기기인 '비자퓨어'의 스피드 조절과 타이머 기능을 없애 가격이 낮아졌다. 판매가는 15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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