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난 21∼22일까지 제8회 광주시체육회장기 유소년축구대회를 광주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7개교, 중등부 13개교에서 40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대회 결과 초등부 1부에서는 광주초, 초등부 2부에서는 쌍령초, 여중부는 경화여중, 남중부는 광주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행사 격려를 위해 참석한 조억동 시장은 “유소년 축구대회를 통해 건전한 스포츠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정정당당하게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