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한 ‘철분+비타민D’는 일상 생활과 일반 식사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인 철분과 비타민 D를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철분은 미량으로도 체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철분이 부족하면 뇌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못해 빈혈이 발생할 수 있어,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는 특히 충분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 철분이 많은 음식으로는 시금치, 미역, 마늘, 육류 등이 꼽히는데, 부족이나 결핍을 겪고 있다면 음식만으로 보충하기가 쉽지 않다.
비타민 D는 해 보기가 쉽지 않은 직장인과 수험생들에게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스스로 생성되지 않고, 자외선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된다. 일일권장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하루 20분 정도의 일광욕이 필요하지만 24시간이 모자란 현대인들에게는 여의치 않은 일이라 골다공증 등 각종 뼈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철분 섭취가 필요한 임산부와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 칼슘 소모량이 많은 중장년층 및 갱년기 여성, 실내 생활을 주로 해 비타민D 부족이 우려되는 직장인과 수험생 등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하루 한 알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3개월 분을 넉넉히 담아 가격 부담도 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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