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강변북로 양화~마포대교 3·4차로 구간이 영화촬영으로 24일과 25일 이틀간 부분통제된다.
서울시는 1·2차로에서 정상 통행이 가능하지만 당일 교통상황에 따라 일부 불편이 예상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영화 촬영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로 교통량이 적은 심야시간대에 진행되며, 안전을 위해 현장 접근은 통제된다. 이번 영화는 국내의 유명한 감독이 서울을 배경으로 연출하는 것으로, 모든 촬영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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