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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구건조증, 다섯 가지만 알아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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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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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황사와 미세먼지, 건조한 환경,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 증가 등의 이유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이 시리고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눈의 질환을 말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가습기 등을 이용해 습도를 조절하고, 2)컴퓨터나 스마트폰, TV 시청 등을 할 때 눈이 쉴 수 있도록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3)또 모니터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할 때는 기기와 30cm 거리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고, 4)인공눈물로 눈물 수성층을 보충해주는 게 좋습니다. 5)마지막으로 오메가3 지방산과 푸른 생선, 견과류 등 눈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무엇이든 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선이어야겠죠? 안구건조증 예방하는 다섯 가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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