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네오즈 스쿨 트위터(twitter.com/FNC_NEOZSCHOOL)를 통해 ‘디오비’ 1차 미션에서 패배한 밴드팀의 벌칙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밴드팀 연습생들은 앞치마를 입고 청소도구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앳된 외모를 자랑하는 이들은 각각 “이길거야 다음엔 꼭(서동성)” “댄스팀 2차 미션때 보자(김철민)” “미션보다 힘든 청소!(오승석)” “다음엔 꼭 이길끄야(김환)”라며 승리를 다짐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엠넷 장르파괴 서바이벌 ‘디오비(d.o.b)’ 2회에서는 네오즈 댄스팀과 밴드팀이 10대를 대상으로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졌다. 650표를 획득한 댄스팀은 612표를 얻은 밴드팀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며 1차 미션에서 우승했다. 패배한 밴드팀은 댄스팀의 숙소와 연습실을 청소하며 벌칙을 수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