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오리진스는 마스크 프라이머 제품인 '마스키마이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풍부한 다당류와 해조 추출물 성분이 피부의 수분 비중을 높이고 부드럽게 만들어 마스크의 유효성분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되게 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소 뻑뻑한 제형인 클레이 마스크도 얼굴에 고루 발리게 도와주고, 건조 후 제거도 쉽게 해준다.
마스크를 하기 전 얼굴 전체에 분사한 후 피부 전체에 흡수시키면 된다.
용량은 95㎖, 가격은 2만9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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