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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롱고리아, 露 상속남과 세번째 결혼…빅토리아 베컴 제작 웨딩드레스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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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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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바 롱고리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할리우드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41)가 러시아 재벌 상속남 호세 페페 안토니오 바스통과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폭스뉴스는 이들 커플이 멕시코시티에서 88마일 떨어진 호반도시 발레 드 브라보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고 22일 보도했다.

별장 사택에서 치러진 호화 결혼식 후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졌으며, 현지 텔레문도 뉴스 프로그램인 '알 로조 비보'는 롱고리아와 바스통이 흰색 꽃으로 장식된 캐노피 아래서 결혼 서약을 했다고 전했다.

피플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에는 로고리아의 절친 중의 절친인 빅토리아 베컴과 그의 남편 데이비드 베컴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빅토리아는 특별히 이날 롱고리아가 입은 웨딩드레스를 제작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에바 롱고리아와 인기 TV시리즈 '위기의 주부들'에 같이 출연한 펠리시티 허프먼이 참석했고, 페넬로페 크루즈, 리키 마틴, 케이티 페리, 그리고 '프리즌 브레이크'의 스타인 아마우리 놀라스코도 눈에 띄었다.

에바 롱고리아는 배우 타일러 크리스토퍼, NBA 농구스타인 토니 파커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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