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법률·세무·지식재산·세무·회계 분야의 전문가 190명으로 구성된 경영지원단은 중소기업중앙회 본부 및 지역본부 소재 13개 지역에서 운영돼 지방소재 중소기업에게도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면, 전화, 사이버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노란우산공제 고객에게는 소장·의견진술서 작성 및 세금 신고·규정 개정 등에 대한 서면작성도 지원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올해 2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전문지식분야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경영지원단을 출범, 양극화가 심화된 경영환경에서 전문지식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3월 노무, 5월 세무 설명회에 참석한 소상공인 M씨는 “다른 설명회에서 들을 수 없는 사장님을 위한 진정한 팁을 설명해줘서 많은 도움이 된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시했다.
유영호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을 이용해 상담을 받거나 설명회에 참석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인이 경영지원단을 활용하여 전문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서 부차적인 경영애로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했다.
경영지원단 상담서비스는 대한민국 사장님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상담 및 설명회 참석 모두 무료이다. 문의는 전국 어디서나 ☎1666-99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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