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제2회 굿모닝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이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포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안양소방서는 양지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합창단과 함께 페스티벌과 함께 열릴 경기도 119 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하며, 여성의용소방대는 119소방노래자랑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40여개의 연령별 맞춤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안전문화 퍼레이드, 재난안전 인형극·뮤지컬, 예술단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한 119동요대회, 노래자랑대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도민참여 행사도 마련돼 있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굿모닝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은 현장체험위주의 안전문화 축제로 경기도민의 재난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성원을 바란다” 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