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주식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쉽게 돈을 버는 이유는 무얼까? 첫번째 이유는 바로 간접투자다. 복잡하고 어려운 주식을 시간과 비용을 지불해가며 전문가 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믿을 많한 전문가를 만나 간접투자하면 가능한 일.
31년 경력의 국내 최고 주식전문가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그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지난 22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운명이 바뀌는 큰 장이 왔다. 바이오, 대선주에서 돈이 쏟아진다’ 라는 주제로 열린 무료 주식 강연회에는 300백명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신가치투자’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가 주식시장 개미들의 멘토를 자처하며 전국 무료 주식강연 투어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울산을 비롯, 부산, 대전, 인천 등을 돌면서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선물해 주고 있다.
저평가된 우량한 주식을 급등 직전에 매수하는 투자방법으로 신가치투자 기업을 통해 손절 없이 매집된 종목을 매수하기 때문에 급등 시세가 나오기 때문이다.
김원기 대표는 강연회에서 내가 가진 지식과 정보를 나누었을 뿐인데 ‘덕분에 부자됐다’고 말했다. 실제 지방 강연회 참석을 통해 회원이 된 사람 대부분이 가정주부, 직장인 등 의외로 평범한 사람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가 어렵지 않아요”라고 말한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투자 환경과 회원들 간의 정보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울산강연회 ‘똑똑한 주식투자 전략’ 제시 [1]
회원에게 부를 안겨준 두번째 이유가 바로 복리의 마법이다. ‘유대인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돈이 있다’는 말이 있다. 유대인은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하지만 세계 100대 기업의 40% 이상을 소유하고 글로벌 억만장자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유대인의 지혜가 담긴 <탈무드>에는 돈을 버는 방법이 잘 담겨 있다. 요약하자면 하나는 돈을 버는 사람보다 돈을 모으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과 하나는 돈이 돈을 벌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많은 돈을 벌어야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지출 규모가 크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출을 줄여 번 돈을 유지하고 관리해야 부를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돈이 돈을 벌게 하는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복리의 마법을 이용하는 것이다.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지만 복리는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 말 그대로 돈이 돈을 낳는 셈이다.
이러한 복리는 시간의 함수가 본질이다. 따라서 부자가 되려면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결국 지출을 줄이고 꼬박 꼬박 저축해서 종잣돈을 만든 후, 그 종잣돈으로 복리 상품에 투자해 수익에 수익이 붙기까지 기다리면 된다. 돈에 시간을 더해야 비로소 돈으로 돈을 버는 마법이 펼쳐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가 각고의 노력 끝에 창안한 ‘신가치투자법’은 누구나 쉽게 돈을 벌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주식플렛폼인 것이다.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투자법으로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렌버핏과 피터린치 등의 이론을 탐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쳐 비로소 완성된 획기적인 방법으로 성공사례를 쓰고 있다.
김원기 대표는 “평범한 사람도 주식 투자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전국 무료강연회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는 29일(2시부터)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김원기 대표의 두번째 대전 무료 주식강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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