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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H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글로벌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훈과 준이 영화 ‘대결’의 대본 리딩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유키스의 멤버 훈과 준이 지난 24일 공식 SNS 계정(@ukisskorea)을 통해 주연으로 발탁되어 촬영에 나서는 영화 <슬픔보다 아픈(Never Forget)>(가제)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훈과 준은 여러 배우들과 함께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 리딩에 임하고 있으며,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이고 있다.
유키스 훈은 뮤지컬 ‘궁’, ‘남자가 사랑 할 때’를 통해 연기력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예쁜 남자’와 2016년 KBS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를 통해 극 전개에 빼놓을 수 없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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