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스디생명공학의 SNP 화장품이 지난 18일과 20일에 각각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동대문 두타면세점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보다 앞선 지난 13일에는 롯데면세점 부산점에도 매장을 열었다.
이에 따라 SNP 화장품의 면세 매장은 총 16곳으로 늘어났다.
SNP 화장품은 기존에 롯데면세점 소공점·코엑스점·월드타워점·인천공항점·제주시티점, 신라면세점 장충점·제주점 등을 운영하고 있었다.
SNP 화장품 관계자는 "올해 신흥 면세점 입점에 박차를 가하며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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