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스토리지, NAS, RAID 외 특수저장장치 복구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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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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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복구업체 '씨앤씨', 저장장치 데이터 복구에 대한 조언 공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데이터의 양이 점점 커짐에 따라 하드디스크와 같은 저장장치의 용량도 커지고, 다양한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기업형 서버, 스토리지와 같은 고가의 제품이 있는 반면 메모리, 외장하드, NAS 와 같이 개인 사용자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구매 가능한 제품들도 많다. 그 중에서도 대용량의 자료를 저장하고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서버, 스토리지, NAS 등 한 개의 하드디스크가 아닌 최소 두 개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RAID로 구성, 사용하는 특수 저장장치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장치는 설정하기에 따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동시에 정보의 빠른 입·출력을 통하여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제품 이상 및 관리소홀로 인해 자료를 손실하고 필요에 의해 데이터 복구를 요청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 경우에는 장착된 하드디스크의 수량만큼 데이터 정보가 분산되어 저장되는 특성이 있다 보니 복잡한 작업 과정을 거쳐야 한다. 때문에 복구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용 또한 많이 발생한다.

잘못된 판단과 그릇된 작업 진행으로 오히려 증상 악화 및 추가데이터 정보 손상이 발생되어 데이터 복구실패 후 재작업을 의뢰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장착된 하드디스크의 RAID설정에 따른 알고리즘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파악해야 안전한 데이터 복구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구 작업에 있어서 최초 증상 파악 및 복구작업 진행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데이터복구 전문 업체 씨앤씨는 다양한 제품과 RAID구성에 따른 손상에 대해 보다 향상된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6년 간의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각 지점의 숙련된 엔지니어들이 신속한 대응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씨앤씨의 데이터복구담당자는 “장비마다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적인 특성과 사용 환경에 따라 적용된 다양한 설정 정보들을 파악하고 작업을 해야 하기에 결코 간단한 작업이 될 수 없다”며 "꼭 복구해야 할 중요한 데이터라면 제대로 된 복구업체를 찾아 데이터 복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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