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발백중 챌린지’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슈팅장르의 포문을 연 화제작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의 첫 번째 e스포츠 리그로, 21일 개막행사인 특별초청전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특별초청전’은 추첨을 통해 초청한 이용자 6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TOP4 클랜 토너먼트와 ‘백발백중’ 광고모델인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경기,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클랜 토너먼트는 게임에서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상위 4개 클랜 ‘주목’, ‘하늘’, ‘어벤져스’, ‘헌터(HunTer)’가 참가했다. 특히, 결승전은 막판까지 치고 받는 치열한 접전으로 관중들의 큰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백발백중 챌린지는 국내 모바일 슈팅게임 최초 e스포츠 대회이자, 넷마블이 모바일 게임으로는 처음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다”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모바일 슈팅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한번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특별초청전 이후 넷마블은 5월 22일부터 7월 2일까지 정규리그를 진행한다. 정규리그는 상위 4개 클랜과 선발된 12개 팀이 토너먼트로 승부를 펼치게 된다. 정규리그 상금은 1위 10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4위 50만원이며, 1~3위는 7월 9일 열리는 한중전에 참가한다.
‘백발백중 챌린지’에 대한 정보는 대회 홈페이지(http://event.view.netmarble.net/wefire/event/65)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100shots100hi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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